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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단체 예비운동가 교육 분주
초.중.고교의 여름 방학을 앞두고 예비 환경운동가들을 키우기 위한 생태.환경단체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. 녹색연합과 시민 모임 '두레' 등은 이달 중순부터 산간 오지나 바닷가에서 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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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수구미등 여름계곡 피서지 각광
여름 휴가철이다.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매미의 합창을 듣노라면 쌓였던 피로는 저 멀리 물러간다. 울창한 숲속에 텐트치고 대자연의 품에 안기는 그곳에는 꿈이 있다. 계곡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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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광공사가 추천하는 가족여행지 6곳
해마다 여름 휴가때면 가족과 함께 어디를 가야하나 고민하게 된다. 그러다 결국 택하는 것이 이름난 해수욕장 정도. 대부분이 그렇기에 매년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 신문이나 방송에는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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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휴양림 예약했다 취소하면 위약금
국내에도 예약했다 취소하면 불이익을 당하는 선진국형 예약제가 도입된다. 남부지방산림관리청은 26일 해마다 이용객이 늘고 있는 자연휴양림의 예약문화 정착을 위해 예약한 뒤 오지 않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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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피서지에서 즐기는 문화체험] 제주국제관악제 外
'피서지에 가면 뭔가가 있다. ' 피서지에서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줄 문화행사들이 풍성하다. 올해 행사의 특징은 현대예술에다 대규모 록 페스티벌까지 아우르면서 예년보다 다채로운 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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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행쪽지] 통나무집 숙박 색다른 재미
◇ 이용안내 = 주차료는 소형 3천원, 대형 5천원. 입장료는 어른1천원, 어린이3백원. 숙박이용료는 3만~6만원 (통나무집으로 4인가족기준). 야영료는 하루 2천5백~5천원. 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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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두천 광암동 1백8만평 '산촌마을'조성
동두천 시내 대표적 산골마을인 광암동 쇠목부락 일대 1백8만평 부지가 개발된다. 시는 19일 오는 2002년말까지 58억원을 들여 이곳을 산간 오지마을의 특성을 살린 '산촌마을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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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도31호 따라가는 약수여행
옛부터 좋은 물은 '백약 (百藥) 의 으뜸' 으로 꼽았다. 산이 깊으면 물맛도 좋은 법. 강원도 양구~속사 (1백여㎞) 를 잇는 국도 31호선상에는 '깊은 산속 옹달샘' 이 지천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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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겨울 소나무여행지 3선…강릉 선교장·안면도·경북 봉화
소나무는 반만년 고락을 같이한 배달민족의 상징이다. 특히 한겨울에도 잎을 떨구지 않고 푸르름을 지니고 있다. 그래서 윤선도를 비롯한 많은 선조들은 소나무의 변치않는 절개를 노래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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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북 순창군 회문산일대 관광지 개발계획
빨치산의 무대였던 회문산 자락의 오지마을이 관광지로 새롭게 탄생한다. 전북 순창군은 6.25당시 남부군 사령부가 위치해 있던 구림면 안정리 회문산 일대를 관광지로 개발할 계획이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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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도 양양 미천골
강원도의 심산유곡인 미천골은 남설악의 오색,그리고 법수치리가있는 어성전과 함께 양양군내 3대 재래봉명소.추석이 지나고 9월말~10월초가 되면 채봉(採蜂.꿀을 벌통에서 받아내는 것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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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양주시 자둔리-교통.교육여건좋은 오지마을
전원주택지를 고를 때 기준은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결국은 산좋고 물좋고 인심좋은 동네를 찾는 것으로 귀결된다. 물이 좋아 예부터「물골안」이라 불렸던 경기도남양주시 수동(水洞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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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평창에서 태백까지
평창~영월~태백~봉화(약1백47㎞)에 이르는 31번 국도상의영월은 칼같은 산들이 얽히고 설킨 사이로 비단결같은 냇물이 맑고 잔잔하게 흘러 예부터 이웃 평창.정선과 함께 「산다 삼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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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구에서 평창까지 藥水기행1.
인간의 삶과 역사를 보듬고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길에는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달리고 있다. 전국에 실핏줄처럼 흩어져있는 숱한 길 가운데 국도를 따라 여행하다보면 우리 산하에 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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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도 九龍嶺주변
오너 드라이버라면 한적하면서도 풍광이 뛰어난 길이 뚫리면 달리고 싶은 충동을 한번쯤은 갖게 마련이다. 강원도 홍천군 내면 창촌리에서 양양군 서면 논화리로 이어지는56번 국도상의 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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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휴양림 알뜰피서지로 각광
혼잡한 유명 피서지를 피해 저렴한 비용으로 울창한 숲과 계곡을 즐기며 체력단련도 겸할 수 있는 자연휴양림을 찾아 가족이 오붓하게 즐기는 알뜰 피서가 각광받고 있다. 자연휴양림이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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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명산 독림서원 박성우씨|"나무와 산 22년…친구 같아요"
나무는 사람과 같다. 사람처럼 숨을 쉬기도 하고 아프면 병도 난다. 저마다 자기 터를 잡고 사람보다 긴 수명동안 온갖 풍상을 겪는다. 5일은 식목일. 매년 이맘때가 되면 늘 맞이하